Extended Dominant와 Related IIm7
Extended Dominant와 Related IIm7
Extended Dominant 진행에 Related IIm7을 추가하는 두 가지 방법을 다룬다. 두 방법 모두 기본 ExtDom 진행에서 출발한다.
기본 Extended Dominant 진행
Related IIm7은 반드시 강박에 위치해야 하고, Dominant는 약박에 와야 한다.
Extended Dominant에는 기본적으로 Mixolydian을 적용하므로 Related IIm7은 m7 형태가 기본이다. Out을 의도할 경우 m7b5를 사용할 수 있다.
방법 1 — ExtDom을 Related IIm7으로 교체
강박에 위치한 ExtDom을 Related IIm7으로 교체한다.
이 경우 각 ExtDom은 다음 ExtDom의 Related IIm7으로 해결되는 형태가 된다.
방법 2 — ExtDom 앞에 Related IIm7 삽입
기존 ExtDom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각 앞에 Related IIm7을 삽입한다.
각 ExtDom이 Related IIm7을 거쳐 다음 코드로 해결되는 것을 Delayed Resolution이라 한다.
이때 삽입된 Related IIm7들을 Interpolated IIm7이라 한다.
두 방법을 섞어 사용할 수도 있으나, 먼저 각 방법의 사운드를 독립적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왜 Delayed Resolution을 사용하는가
방법 2(Interpolated IIm7 삽입)는 원래 한 마디였던 자리를 두 마디로 늘려 화성 리듬을 촘촘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같은 자리를 오래 맴도는 정적인 진행에 변화를 주거나, 솔로이스트에게 매 마디 새로운 II-V 색채를 제공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반대로 방법 1(교체)은 마디 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드의 성격만 Dom7에서 m7로 바꾸는 것이므로, 편곡을 더 단순하고 차분하게 만들고 싶을 때 적합하다.
방법 1과 방법 2의 화성 리듬 차이 — 흔한 혼동
| 방법 | 코드 개수 | 효과 |
|---|---|---|
| 방법 1 (교체) | 그대로 유지 | Dom7 → m7로 코드 성격만 변화 |
| 방법 2 (삽입) | 2배로 증가 | Delayed Resolution — 화성 리듬이 촘촘해짐 |
두 방법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므로 어느 쪽이 "더 낫다"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다. 곡 전체를 방법 1로 통일하거나, 특정 구간만 방법 2로 강조하는 식으로 섞어 쓸 수도 있다.
정리
Related IIm7 = 강박, Dominant = 약박
방법 1: 강박 ExtDom을 Related IIm7으로 교체 — ExtDom이 다음 Rel.IIm7으로 해결
방법 2: ExtDom 앞에 Related IIm7 삽입 (Interpolated IIm7) — Delayed Re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