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nded Substitute Dominant
Extended Substitute Dominant
Extended Dominant도 Substitute Dominant로 대리가 가능하다. 다양한 패턴을 본다.
Extended Dominant는 완전5도 하행이 연속되는 진행이므로, 그 안의 각 Dom7을 Tritone Substitution으로 바꾸면 완전5도 하행과 반음 하행이 섞인 하이브리드 색채를 만들 수 있다. 순환하듯 진행하는 원곡과 달리, 좀 더 미끄러지는 듯한 저음선을 얻고 싶을 때 사용한다.
기본 Extended Dominant 진행
전체 SubDom 대리 (트라이톤 체인 패턴)
모든 ExtDom을 SubDom으로 대리하면 대리 코드들끼리는 여전히 완전5도 하행을 유지한 채, 원 체인과 트라이톤 관계에 있는 또 하나의 5도 체인이 된다. 반음 하행은 마지막 해결 한 곳에서만 생긴다. 시작부터 끝까지 반음 하행 저음선을 얻고 싶다면 아래 교차 패턴처럼 하나 걸러 대리해야 한다.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부분 SubDom 대리
마지막 G7만 그대로 두고 나머지를 SubDom으로:
또는 교차 패턴 (완전5도 하행 + 반음 하행 교차):
완전5도 하행과 반음 하행이 뒤죽박죽 섞이는 것보다 일정한 패턴이 낫다.
멜로디와의 조화도 유의해야 한다.
Interpolated Chord로서의 SubDom
기존 ExtDom을 유지하면서 사이사이에 SubDom을 삽입하는 방식도 있다.
더 복잡하지만 이 정도까지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필요할 때 원하는 느낌으로 편곡한다.
대리 시 멜로디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
ExtDom을 SubDom으로 바꿔도 코드의 3음·7음(Guide Tone)은 Tritone 관계로 원래 코드와 공유되지만, 9·11·13 텐션 자리의 음은 완전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A7(V7/II)의 9음은 B이지만, 대리 코드인 Eb7의 9음은 F다.
원곡 멜로디가 SecDom/ExtDom의 텐션 음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SubDom으로 바꾸는 순간 그 음이 코드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대리 전후로 멜로디와 코드톤·텐션의 관계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Extended Dominant → Extended Substitute Dominant 전환은 Root 진행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코드 전체의 색채가 바뀌는 것이다. 전체 대리가 부담스럽다면 일부 마디만 부분적으로 대리하는 것도 실용적인 절충안이다.
Substitute Dominant와의 차이
Substitute Dominant(단일 대리)는 진행 중 하나의 Dom7만 Tritone Substitution으로 바꾸는 것이고, Extended Substitute Dominant는 연쇄된 여러 Dom7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대리 대상으로 고려한다는 점이 다르다. 몇 개를 대리할지는 정해진 규칙이 없으며, 원하는 저음선의 모양에 따라 선택한다.
정리
ExtDom의 SubDom 대리 — 완전5도 하행이 반음 하행으로 전환
일정한 패턴 유지가 권장, 멜로디와의 조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