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l Harmony의 기능
Modal Harmony의 기능
Modal Harmony에서 코드는 세 가지로 분류된다: Tonic, Cadence Chord, Avoid Chord.
기능 분류
| 기능 | 설명 |
|---|---|
| Tonic | 1도코드만 해당. 주로 3화음 형태 사용 |
| Cadence Chord | 특징음이 Chord Tone으로 포함된 코드. Mode의 색깔을 드러내는 핵심 코드 |
| Condition Cadence | Cadence Chord이지만 Home Key V7→I 진행처럼 들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코드 |
| Non-Cadential | 특징음이 없는 코드. 사용 가능하나 Modal 색깔을 내지 못함 |
| Avoid | m7b5 등 불안정하여 Modal Harmony에서 사용하지 않는 코드 |
Condition Cadence 주의사항
Condition Cadence는 특징음이 포함된 Cadence Chord이지만, 그 진행이 Home Key의 V7→Imaj7과 비슷하게 들릴 수 있는 코드다. 이 코드를 통해 Tonic으로 해결하면 Modal 사운드가 깨지고 Tonal로 들릴 수 있다.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코드 진행 원칙
Modal Harmony의 코드 진행은 단순할수록 좋다. 복잡한 Tonal 진행을 도입하면 조성이 생기면서 Modal 느낌이 사라진다.
- 순차 진행 (반음 또는 온음 단위) — 가장 무난
- 완전5도 하행 — 허용. 단, Tonal 진행처럼 들리지 않도록 주의
- 복잡한 II-V-I 진행 — 피함
판별 순서
임의의 다이어토닉 코드가 주어졌을 때, 다음 순서로 기능을 판별한다.
- 1도 코드인가? → Tonic
- 특징음을 포함하는가? → 포함하지 않으면 Non-Cadential
- 포함한다면, 코드 자체가 불안정한가(m7b5 등)? → Avoid
- 안정적이라면, Home Key의 V7→Imaj7과 비슷하게 들리는가? → 비슷하면 Condition Cadence, 아니면 Cadence
이 순서를 거치면 어떤 다이어토닉 코드든 기능 중 하나로 분류할 수 있다. 실전에서는 세밀한 판별보다 Cadence Chord 몇 개를 손에 익혀두고 반복 사용하는 것이 더 실용적이다.
Non-Cadential 코드의 활용
Non-Cadential 코드는 특징음이 없을 뿐, Diatonic 코드로서는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Mode의 색깔을 직접 드러내지는 않지만, Cadence Chord 사이를 연결하는 경과적 역할이나 코드 진행에 다양성을 더하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Non-Cadential 코드 비중이 너무 높아지면 Modal 색깔이 흐려지므로, Cadence Chord를 중심에 두고 보조적으로 섞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용 예시 — C Dorian의 IV(F)
C Dorian에서 IV(F) 코드를 판별 순서에 대입해보면: 1도가 아니므로 Tonic 아님 → 특징음(라)을 3도로 포함하므로 Non-Cadential 아님 → 코드 자체(장3화음)가 안정적이므로 Avoid 아님 → Home Key Bb Major의 V7(F7)과 달리 3화음(F)이므로 Condition Cadence도 아님. 결과적으로 IV(F)는 Cadence Chord로 판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