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정리
Modal Harmony — 중간 정리
각 Mode별 Modal Harmony를 정리한 공통 원칙을 다시 확인한다.
Mode별 Cadence Chord 요약
| Mode | 특징음 | 주요 Cadence Chord | 가장 강한 종지 |
|---|---|---|---|
| Dorian | 장6도 | IIm, IV | IIm (5도 위치) |
| Phrygian | 단2도 | bII, bVIIm | bII (Root 위치) |
| Lydian | 증4도 | II, VIIm | VIIm (5도 위치) |
| Mixolydian | 단7도 | bVII, Vm | bVII (Root 위치) |
| Aeolian | 단6도 | bVI, IVm | bVI (Root 위치) |
| Locrian | — | — | 사용 안 함 |
공통 원칙
- Tonic = 1도코드만 (대리코드 불필요)
- 3화음 사용 선호: 7화음은 Condition Cadence 가능성이 높아짐
- Condition Cadence 주의: Home Key의 V7→Imaj7 진행처럼 들리는 코드 피하기
- 단순한 코드 진행: 순차진행 또는 완전5도 하행이 Modal 느낌을 살린다
- 멜로디도 단순: 복잡한 멜로디는 조성감을 만들어 Modal 느낌을 희석
Tandem Cadence (참고)
다른 Mode의 Cadence Chord를 빌려와서 사용하는 것을 Tandem Cadence라고 한다. Modal Interchange와 유사한 개념이다.
예시: C Dorian에서 6번째 위치의 Avoid Chord 자리에 C Aeolian의 Cadence Chord인 bVImaj7(Abmaj7)을 빌려 사용하는 것. Dorian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색깔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Mode 자체를 중간에 전환할 수도 있다. 예: 전반 8마디 C Dorian → 후반 8마디 C Phrygian.
Cadence Chord를 Quartal Voicing으로
Modal Harmony의 Cadence Chord는 Quartal Voicing(4도 쌓기)과 특히 잘 어울린다. 3도로 쌓은 일반 코드보다 기능이 흐려진 사운드가 Modal Harmony가 지향하는 '단순하고 정적인' 색깔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Dorian의 IIm Cadence Chord다. C Dorian의 Home Key인 Bb Major 안에서, IIm(Dm7)을 Quartal Voicing으로 쌓으면 이후 Quartal Harmony 챕터에서 다루는 "So What Chord"가 그대로 만들어진다. 같은 코드를 3도로 쌓느냐 4도로 쌓느냐에 따라 Modal 색깔의 선명도가 달라지는 셈이다.
다음 학습 방향
다음 레슨(Pedal Point)에서는 Modal Harmony의 단순한 진행을 베이스 지속음과 결합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어지는 Quartal Harmony 챕터에서는 지금까지 다룬 Cadence Chord들을 실제로 어떻게 Voicing할지 구체적으로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