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tonic Triads
Diatonic Triads란?
Diatonic이라는 말이 다시 나왔다. 이번 시간에는 Diatonic Triads, 즉 다이어토닉 3화음에 대해 배운다.
모든 예제는 C Key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다.
C Key의 Diatonic Triads
C Key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음들, 즉 C Diatonic Scale에서 나올 수 있는 음들만 가지고 만들 수 있는 3화음이 다이어토닉 3화음이다.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C Key의 구성음인 [도 레 미 파 솔 라 시]만 가지고 만들 수 있는 3화음을 전부 만들었더니 7개가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더 쉽게 풀어보면, Diatonic Scale의 각각의 음을 Root로 하는 3화음을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다.
Scale Degree | 1 | 2 | 3 | 4 | 5 | 6 | 7 |
|---|---|---|---|---|---|---|---|
C Key | C | Dm | Em | F | G | Am | Bdim |
왜 중요한가?
C Key 곡에서 자주 보이는 코드들이 바로 이 다이어토닉 코드들이다. 물론 C Key라 하더라도 Diatonic이 아닌 코드가 나올 수 있지만, 보통은 Diatonic 안에서 코드를 구성한다.
D Key의 Diatonic Triads
Key를 바꿔서 하나 더 살펴본다. D Key로 가보겠다.
우선 D Key의 Diatonic Scale, 즉 D Major Scale을 그린다. 그리고 각각의 음에 3화음을 쌓으면 된다. 대신 그냥 쌓으면 안 되고, 파와 도에 #이 붙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쌓아야 한다.
Scale Degree | 1 | 2 | 3 | 4 | 5 | 6 | 7 |
|---|---|---|---|---|---|---|---|
D Key | D | Em | F#m | G | A | Bm | C#dim |
공통 규칙 발견
눈썰미가 있으면 여기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1 | 2 | 3 | 4 | 5 | 6 | 7 | |
|---|---|---|---|---|---|---|---|
C Key | C | Dm | Em | F | G | Am | Bdim |
D Key | D | Em | F#m | G | A | Bm | C#dim |
앞의 근음은 각각의 Key의 다이어토닉 음이지만, 뒤의 메이저/마이너/디미니시드가 붙는 위치는 같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다이어토닉 3화음을 만들 때 Key에 상관없이:
1번째 코드는 메이저
2번째 코드는 마이너
3번째 코드는 마이너
4번째 코드는 메이저
5번째 코드는 메이저
6번째 코드는 마이너
7번째 코드는 디미니시드
라는 규칙이 있다.
로마 숫자 표기
이것을 보통 로마 숫자로 표현한다.
Degree | I | IIm | IIIm | IV | V | VIm | VIIdim |
|---|---|---|---|---|---|---|---|
Quality | Major | minor | minor | Major | Major | minor | diminished |
말로 읽을 때는 다음과 같다:
1도 메이저, 2도 마이너, 3도 마이너, 4도 메이저, 5도 메이저, 6도 마이너, 7도 디미니시드
또는: 원 메이저, 투 마이너, 쓰리 마이너, 포 메이저, 파이브 메이저, 씩스 마이너, 세븐 디미니시드
코드 진행을 말할 때는 뒤를 생략하고 숫자만 말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C Key의 C - Am - Dm - G라는 코드 진행이 있을 때, 그냥 숫자로만 1 - 6 - 2 - 5 (원 씩스 투 파이브)라고 읽는다.
핵심 정리
Diatonic Triads에서 첫 번째 코드가 메이저이고, 두 번째 코드가 마이너이고, 세 번째...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만 알면 어떤 Key든 별다른 계산 없이 그 Key의 다이어토닉 3화음을 알 수 있게 된다. 물론 그 Key의 Diatonic Scale은 알아야 한다.
E Key 적용 예시
E Key를 예로 들어본다.
먼저 Diatonic Scale은 [파, 도, 솔, 레]에 #이 붙는 미, 파#, 솔#, 라, 시, 도#, 레#이다. 이제 각각의 음을 Root로 하는 3화음만 만들면 된다.
먼저 각각의 Root음을 적은 후 1도 메이저, 2도 마이너, 3도... 를 적용시키면:
Scale Degree | 1 | 2 | 3 | 4 | 5 | 6 | 7 |
|---|---|---|---|---|---|---|---|
E Key | E | F#m | G#m | A | B | C#m | D#dim |
이렇게 굳이 악보에 그리지 않아도 바로 E Key의 Diatonic Triads가 나온다.
실전 적용: 코드 분석
아무 악보나 펼친다. 그리고 Key를 확인한 후 악보에 나오는 코드들이 몇 도 코드인지 분석해본다. 지금까지 3화음만 배웠기 때문에 3화음이 아닌 다른 코드나 Diatonic에 속하지 않은 코드는 분석할 필요 없이 넘어가면 된다.
예를 들어 G Key에서 다음과 같은 코드 진행이 나왔다고 한다면:
G Key 코드 진행 예시 | |||
|---|---|---|---|
G | D | Em | G/D |
C | Bm | Am | D7 |
순서대로 분석하면:
G: 1도 (메이저)
D: 5도 (메이저)
Em: 6도 (마이너)
G/D: 아직 안 배운 코드 - 패스
C: 4도 (메이저)
Bm: 3도 (마이너)
Am: 2도 (마이너)
D7: 아직 안 배운 코드 - 패스
괄호 안의 부분은 당연히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숫자만 세면서 분석하면 된다는 뜻이다. 1도가 메이저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1도" 하고 넘어가면 된다.
주의사항
만약 C Key에서 D 메이저 코드가 나왔다면? Root인 D음은 Diatonic Scale에 속하는 음이지만, C Key에서 두 번째 코드는 분명 Dm이었다. Dm이 아닌 D는 다이어토닉이 아니다. 코드 이름 뒤의 종류(메이저/마이너/디미니시드)를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과제
C Key와 #이 붙는 각각의 7가지 Key(G, D, A, E, B, F#, C#), b이 붙는 각각의 7가지 Key(F, Bb, Eb, Ab, Db, Gb, Cb) -- 총 15가지 Key의 Diatonic Triads를 음악 노트에 그려본다.
과제
15가지 Key의 다이어토닉 3화음을 순서대로 적어 보자.
먼저 C Key로 7개 코드를 막힘 없이 말할 수 있게 되면, 조표가 붙은 Key로 넘어간다. 목표는 각각 레벨 3 통과하기다.
다이어토닉 3화음 (C key) 퀴즈다이어토닉 3화음 (조표)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