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tonic Interval 4
조표는 "이 곡에서는 이 음들이 Diatonic이다"라는 선언이다. 그래서 조표가 붙으면 음정도 그 Key의 Diatonic 음을 기준으로 판정해야 한다. 대표로 조표가 하나(파#)뿐인 G Key를 정리해 보자. 원리를 이해하면 어느 Key든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G Key의 Diatonic 음
G Key의 Diatonic 음은 솔-라-시-도-레-미-파# 일곱 개다. 루트인 솔부터 차례로 재 보면 장음계의 구조가 그대로 나온다.
솔-솔 완전1도
솔-라 장2도
솔-시 장3도
솔-도 완전4도
솔-레 완전5도
솔-미 장6도
솔-파# 장7도
솔-솔(옥타브 위) 완전8도
루트에서 재면 장·완전만 나온다
C Key에서 도를 기준으로 잰 것과 완전히 같은 구조다. 장음계라면 어느 Key든 루트에서 출발하는 음정은 장 아니면 완전이다.
반음의 위치
C Key에서 반음은 미-파, 시-도였다. G Key에서는 시-도, 파#-솔이다.
단순히 조표가 바뀌었으니 반음의 위치 음이 바뀌었다 라고만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데,
결과로 나온 음 자체만 보는것이 아니라 반음의 위치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C Key에서 미-파 는 C Key의 3번째음과 4번째음이다.
그리고 시-도 는 C Key의 7번째음과 8번째음(Root)이다.
G Key는 솔-라-시-도-레-미-파#-솔 로 구성되어있는데,
G Key의 3번째음은 시 , 4번째음은 도 이다.
그리고 G Key의 7번째음은 파# , 8번째음(Root)는 솔 이다.
그래서 G Key에서는 시-도, 파#-솔 이 반음 간격이 되는것이다.
Diatonic 2도
이제 2도부터 7도까지, C Key에서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일곱 쌍씩 정리한다. 이번에는 각 쌍 옆에 그 Key에서 몇 번째 음인지를 괄호로 함께 적는다 — (1-2)는 1번째 음에서 2번째 음까지라는 뜻이고, 8을 넘는 숫자는 옥타브 위의 음을 이어 센 것이다(9 = 옥타브 위의 2번째 음). 음 이름은 Key마다 바뀌어도 괄호 숫자가 같으면 성질이 같다는 것이 이번 정리의 핵심이다.
C Key에서 단2도는 미-파, 시-도 — 반음 그 자체였다. 도수로 읽으면 3번째-4번째 음(3-4)과 7번째-8번째 음(7-8), 즉 장음계의 반음 자리다. 나머지 다섯 쌍은 전부 장2도다.
C Key | 성질 |
|---|---|
도-레 (1-2) | 장2도 |
레-미 (2-3) | 장2도 |
미-파 (3-4) | 단2도 |
파-솔 (4-5) | 장2도 |
솔-라 (5-6) | 장2도 |
라-시 (6-7) | 장2도 |
시-도 (7-8) | 단2도 |
같은 표를 G Key로 옮긴다. 음 이름은 전부 바뀌지만 단2도는 똑같이 (3-4) 시-도, (7-8) 파#-솔 자리에서 나온다.
G Key | 성질 |
|---|---|
솔-라 (1-2) | 장2도 |
라-시 (2-3) | 장2도 |
시-도 (3-4) | 단2도 |
도-레 (4-5) | 장2도 |
레-미 (5-6) | 장2도 |
미-파# (6-7) | 장2도 |
파#-솔 (7-8) | 단2도 |
Diatonic 3도
두 음 사이에 반음을 품지 않으면 장3도, 하나라도 품으면 단3도다. C Key의 장3도는 도-미, 파-라, 솔-시 — 도수로는 (1-3), (4-6), (5-7)로, 반음 자리(3-4, 7-8)를 피해 가는 세 구간이다.
C Key | 성질 |
|---|---|
도-미 (1-3) | 장3도 |
레-파 (2-4) | 단3도 |
미-솔 (3-5) | 단3도 |
파-라 (4-6) | 장3도 |
솔-시 (5-7) | 장3도 |
라-도 (6-8) | 단3도 |
시-레 (7-9) | 단3도 |
G Key의 장3도도 같은 자리다 — (1-3) 솔-시, (4-6) 도-미, (5-7) 레-파#.
G Key | 성질 |
|---|---|
솔-시 (1-3) | 장3도 |
라-도 (2-4) | 단3도 |
시-레 (3-5) | 단3도 |
도-미 (4-6) | 장3도 |
레-파# (5-7) | 장3도 |
미-솔 (6-8) | 단3도 |
파#-라 (7-9) | 단3도 |
Diatonic 4도
C Key에서 증4도는 파-시 하나뿐이었다. 도수로는 (4-7) — 4번째 음에서 7번째 음까지는 반음 자리를 하나도 거치지 않고 온음만 3개를 쌓는 유일한 구간이다. 나머지 여섯 쌍은 반음을 하나 품은 완전4도다.
C Key | 성질 |
|---|---|
도-파 (1-4) | 완전4도 |
레-솔 (2-5) | 완전4도 |
미-라 (3-6) | 완전4도 |
파-시 (4-7) | 증4도 |
솔-도 (5-8) | 완전4도 |
라-레 (6-9) | 완전4도 |
시-미 (7-10) | 완전4도 |
G Key에서도 증4도는 (4-7) 한 자리, 도-파#다. 트라이톤은 Key와 상관없이 항상 4번째 음과 7번째 음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G Key | 성질 |
|---|---|
솔-도 (1-4) | 완전4도 |
라-레 (2-5) | 완전4도 |
시-미 (3-6) | 완전4도 |
도-파# (4-7) | 증4도 |
레-솔 (5-8) | 완전4도 |
미-라 (6-9) | 완전4도 |
파#-시 (7-10) | 완전4도 |
Diatonic 5도
C Key에서 감5도는 시-파 하나뿐이었다. 도수로는 (7-11) — 7번째 음에서 옥타브 위 4번째 음까지, 반음 자리를 두 번(7-8, 그리고 옥타브 위의 3-4) 모두 거치는 유일한 구간이다. 나머지 여섯 쌍은 완전5도다. 증4도(4-7)를 뒤집으면 감5도(7-11)가 된다는 점, 둘 다 반음 6개짜리 트라이톤이라는 점도 같이 기억해 두자.
C Key | 성질 |
|---|---|
도-솔 (1-5) | 완전5도 |
레-라 (2-6) | 완전5도 |
미-시 (3-7) | 완전5도 |
파-도 (4-8) | 완전5도 |
솔-레 (5-9) | 완전5도 |
라-미 (6-10) | 완전5도 |
시-파 (7-11) | 감5도 |
G Key의 감5도도 (7-11) 한 자리, 파#-도다.
G Key | 성질 |
|---|---|
솔-레 (1-5) | 완전5도 |
라-미 (2-6) | 완전5도 |
시-파# (3-7) | 완전5도 |
도-솔 (4-8) | 완전5도 |
레-라 (5-9) | 완전5도 |
미-시 (6-10) | 완전5도 |
파#-도 (7-11) | 감5도 |
Diatonic 6도
간격이 넓어지면 품고 있는 반음의 개수로 판정하는 것이 빠르다 — 반음이 1개 끼면 장6도, 2개 끼면 단6도다. C Key의 단6도는 미-도, 라-파, 시-솔 — 도수로는 (3-8), (6-11), (7-12)로, 반음 자리를 두 개 다 품는 세 구간이다.
C Key | 성질 |
|---|---|
도-라 (1-6) | 장6도 |
레-시 (2-7) | 장6도 |
미-도 (3-8) | 단6도 |
파-레 (4-9) | 장6도 |
솔-미 (5-10) | 장6도 |
라-파 (6-11) | 단6도 |
시-솔 (7-12) | 단6도 |
G Key의 단6도도 같은 자리다 — (3-8) 시-솔, (6-11) 미-도, (7-12) 파#-레.
G Key | 성질 |
|---|---|
솔-미 (1-6) | 장6도 |
라-파# (2-7) | 장6도 |
시-솔 (3-8) | 단6도 |
도-라 (4-9) | 장6도 |
레-시 (5-10) | 장6도 |
미-도 (6-11) | 단6도 |
파#-레 (7-12) | 단6도 |
Diatonic 7도
7도 역시 반음이 1개 끼면 장7도, 2개 끼면 단7도다. C Key의 장7도는 도-시, 파-미 두 쌍 — 도수로는 (1-7), (4-10), 반음 자리를 하나만 거치는 두 구간이다. 나머지 다섯 쌍은 전부 단7도다.
C Key | 성질 |
|---|---|
도-시 (1-7) | 장7도 |
레-도 (2-8) | 단7도 |
미-레 (3-9) | 단7도 |
파-미 (4-10) | 장7도 |
솔-파 (5-11) | 단7도 |
라-솔 (6-12) | 단7도 |
시-라 (7-13) | 단7도 |
G Key의 장7도도 (1-7) 솔-파#, (4-10) 도-시다.
G Key | 성질 |
|---|---|
솔-파# (1-7) | 장7도 |
라-솔 (2-8) | 단7도 |
시-라 (3-9) | 단7도 |
도-시 (4-10) | 장7도 |
레-도 (5-11) | 단7도 |
미-레 (6-12) | 단7도 |
파#-미 (7-13) | 단7도 |
정리
분포는 같고, 예외의 주인공만 바뀐다
C Key와 비교해 보면 성질의 분포가 완전히 같다 — 단2도 2쌍, 장3도 3쌍, 증4도 1쌍(도-파#), 감5도 1쌍(파#-도), 장6도 4쌍, 장7도 2쌍. 트라이톤은 항상 그 Key의 4번째 음과 7번째 음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과제
조표형 퀴즈는 문제가 시작되기 전에 조표가 먼저 제시되고, 5문제마다 조표가 바뀐다. 조표를 읽고 → 그 Key의 반음 두 자리를 찾고 → C Key에서 외운 패턴을 그대로 적용한다.
조표 Diatonic 음정 퀴즈
목표는 각 스테이지 레벨 3 통과하기(문제당 5초·총정리 8초, 10연속 정답)다.
Diatonic 2도 (조표) 퀴즈Diatonic 3도 (조표) 퀴즈Diatonic 4도 (조표) 퀴즈Diatonic 5도 (조표) 퀴즈Diatonic 6도 (조표) 퀴즈Diatonic 7도 (조표) 퀴즈Diatonic 2~7도 (조표) 퀴즈다음 시간에는 음정의 자리바꿈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