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tonic Interval 4

음정6 / 10 레슨

조표는 "이 곡에서는 이 음들이 Diatonic이다"라는 선언이다.

그래서 조표가 붙으면 음정도 그 Key의 Diatonic 음을 기준으로 판정해야 한다.

예시로 조표가 하나(파#)뿐인 G Key를 정리해 보자.

원리를 이해하면 어느 Key든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1

G Key의 Diatonic 음

G Key의 Diatonic 음은 솔-라-시-도-레-미-파# 일곱 개다. 루트인 부터 차례로 재 보면 장음계의 구조가 그대로 나온다.

  • 솔-솔 완전1도

  • 솔-라 장2도

  • 솔-시 장3도

  • 솔-도 완전4도

  • 솔-레 완전5도

  • 솔-미 장6도

  • 솔-파# 장7도

  • 솔-솔(옥타브 위) 완전8도

루트에서 재면 장·완전만 나온다

C Key에서 를 기준으로 잰 것과 완전히 같은 구조다. 장음계라면 어느 Key든 루트에서 출발하는 음정은 장 아니면 완전이다.


2

반음의 위치

C Key에서 반음은 미-파, 시-도였다. G Key에서는 시-도, 파#-솔이다.

단순히 조표가 바뀌었으니 반음의 위치 음이 바뀌었다 라고만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데,

결과로 나온 음 자체만 보는것이 아니라 반음의 위치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C Key에서 미-파 는 C Key의 3번째음과 4번째음이다.

그리고 시-도 는 C Key의 7번째음과 8번째음(Root)이다.

G Key는 솔-라-시-도-레-미-파#-솔 로 구성되어있는데,

G Key의 3번째음은 , 4번째음은 이다.

그리고 G Key의 7번째음은 파# , 8번째음(Root)는 이다.

그래서 G Key에서는 시-도, 파#-솔 이 반음 간격이 되는것이다.


3

Diatonic 2도

이제 2도부터 7도까지, C Key에서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일곱 쌍씩 정리한다. 이번에는 각 쌍 옆에 그 Key에서 몇 번째 음인지를 괄호로 함께 적는다 — (1-2)는 1번째 음에서 2번째 음까지라는 뜻이고, 8을 넘는 숫자는 옥타브 위의 음을 이어 센 것이다(9 = 옥타브 위의 2번째 음). 음 이름은 Key마다 바뀌어도 괄호 숫자가 같으면 성질이 같다는 것이 이번 정리의 핵심이다.

C Key에서 단2도는 미-파, 시-도 — 반음 그 자체였다. 도수로 읽으면 3번째-4번째 음(3-4)7번째-8번째 음(7-8), 즉 장음계의 반음 자리다. 나머지 다섯 쌍은 전부 장2도다.

C Key

성질

도-레 (1-2)

장2도

레-미 (2-3)

장2도

미-파 (3-4)

단2도

파-솔 (4-5)

장2도

솔-라 (5-6)

장2도

라-시 (6-7)

장2도

시-도 (7-8)

단2도

같은 표를 G Key로 옮긴다. 음 이름은 전부 바뀌지만 단2도는 똑같이 (3-4) 시-도, (7-8) 파#-솔 자리에서 나온다.

G Key

성질

솔-라 (1-2)

장2도

라-시 (2-3)

장2도

시-도 (3-4)

단2도

도-레 (4-5)

장2도

레-미 (5-6)

장2도

미-파# (6-7)

장2도

파#-솔 (7-8)

단2도


4

Diatonic 3도

두 음 사이에 반음을 품지 않으면 장3도, 하나라도 품으면 단3도다. C Key의 장3도는 도-미, 파-라, 솔-시 — 도수로는 (1-3), (4-6), (5-7)로, 반음 자리(3-4, 7-8)를 피해 가는 세 구간이다.

C Key

성질

도-미 (1-3)

장3도

레-파 (2-4)

단3도

미-솔 (3-5)

단3도

파-라 (4-6)

장3도

솔-시 (5-7)

장3도

라-도 (6-8)

단3도

시-레 (7-9)

단3도

G Key의 장3도도 같은 자리다 — (1-3) 솔-시, (4-6) 도-미, (5-7) 레-파#.

G Key

성질

솔-시 (1-3)

장3도

라-도 (2-4)

단3도

시-레 (3-5)

단3도

도-미 (4-6)

장3도

레-파# (5-7)

장3도

미-솔 (6-8)

단3도

파#-라 (7-9)

단3도


5

Diatonic 4도

C Key에서 증4도는 파-시 하나뿐이었다. 도수로는 (4-7) — 4번째 음에서 7번째 음까지는 반음 자리를 하나도 거치지 않고 온음만 3개를 쌓는 유일한 구간이다. 나머지 여섯 쌍은 반음을 하나 품은 완전4도다.

C Key

성질

도-파 (1-4)

완전4도

레-솔 (2-5)

완전4도

미-라 (3-6)

완전4도

파-시 (4-7)

증4도

솔-도 (5-8)

완전4도

라-레 (6-9)

완전4도

시-미 (7-10)

완전4도

G Key에서도 증4도는 (4-7) 한 자리, 도-파#다. 트라이톤은 Key와 상관없이 항상 4번째 음과 7번째 음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G Key

성질

솔-도 (1-4)

완전4도

라-레 (2-5)

완전4도

시-미 (3-6)

완전4도

도-파# (4-7)

증4도

레-솔 (5-8)

완전4도

미-라 (6-9)

완전4도

파#-시 (7-10)

완전4도


6

Diatonic 5도

C Key에서 감5도는 시-파 하나뿐이었다. 도수로는 (7-11) — 7번째 음에서 옥타브 위 4번째 음까지, 반음 자리를 두 번(7-8, 그리고 옥타브 위의 3-4) 모두 거치는 유일한 구간이다. 나머지 여섯 쌍은 완전5도다. 증4도(4-7)를 뒤집으면 감5도(7-11)가 된다는 점, 둘 다 반음 6개짜리 트라이톤이라는 점도 같이 기억해 두자.

C Key

성질

도-솔 (1-5)

완전5도

레-라 (2-6)

완전5도

미-시 (3-7)

완전5도

파-도 (4-8)

완전5도

솔-레 (5-9)

완전5도

라-미 (6-10)

완전5도

시-파 (7-11)

감5도

G Key의 감5도도 (7-11) 한 자리, 파#-도다.

G Key

성질

솔-레 (1-5)

완전5도

라-미 (2-6)

완전5도

시-파# (3-7)

완전5도

도-솔 (4-8)

완전5도

레-라 (5-9)

완전5도

미-시 (6-10)

완전5도

파#-도 (7-11)

감5도


7

Diatonic 6도

간격이 넓어지면 품고 있는 반음의 개수로 판정하는 것이 빠르다 — 반음이 1개 끼면 장6도, 2개 끼면 단6도다. C Key의 단6도는 미-도, 라-파, 시-솔 — 도수로는 (3-8), (6-11), (7-12)로, 반음 자리를 두 개 다 품는 세 구간이다.

C Key

성질

도-라 (1-6)

장6도

레-시 (2-7)

장6도

미-도 (3-8)

단6도

파-레 (4-9)

장6도

솔-미 (5-10)

장6도

라-파 (6-11)

단6도

시-솔 (7-12)

단6도

G Key의 단6도도 같은 자리다 — (3-8) 시-솔, (6-11) 미-도, (7-12) 파#-레.

G Key

성질

솔-미 (1-6)

장6도

라-파# (2-7)

장6도

시-솔 (3-8)

단6도

도-라 (4-9)

장6도

레-시 (5-10)

장6도

미-도 (6-11)

단6도

파#-레 (7-12)

단6도


8

Diatonic 7도

7도 역시 반음이 1개 끼면 장7도, 2개 끼면 단7도다. C Key의 장7도는 도-시, 파-미 두 쌍 — 도수로는 (1-7), (4-10), 반음 자리를 하나만 거치는 두 구간이다. 나머지 다섯 쌍은 전부 단7도다.

C Key

성질

도-시 (1-7)

장7도

레-도 (2-8)

단7도

미-레 (3-9)

단7도

파-미 (4-10)

장7도

솔-파 (5-11)

단7도

라-솔 (6-12)

단7도

시-라 (7-13)

단7도

G Key의 장7도도 (1-7) 솔-파#, (4-10) 도-시다.

G Key

성질

솔-파# (1-7)

장7도

라-솔 (2-8)

단7도

시-라 (3-9)

단7도

도-시 (4-10)

장7도

레-도 (5-11)

단7도

미-레 (6-12)

단7도

파#-미 (7-13)

단7도

이전 강의에서 봤던 원리와 동일한 원리이다.

해당 Key의 3번째음과 4번째음, 7번째음과 8번째음(근음) 간격은 항상 반음이 되기 때문에

그 반음 간격을 몇번 지나왔는지만 알면된다.

하지만, 이전 강의를 확실하게 이해해서 계산에 익숙해졌어도

지금처럼 다른 Key가 되면 다시 계산에 시간이 걸리게 될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이걸 모든 Key에서 다 계산해야한다는 사실이 깨달아지는 순간,

음정을 포기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당연한 과정이다.

그리고 모든 Key에 대해서 지금 당장 완벽하게 마스터해야할 필요도 없다.

실전에서는 결국 자주 접하는 Key들부터 익숙해지게 되어있다.

자연스럽게 접근하면 되는데,

핵심은 각 Key 안에서의 음들이, 그 Key의 몇번째 음 인지 인식하는것이다.

C Key에서 미-파가 3-4 번째 음이고 시-도가 7-8번째 음이라는것을 겨우 익히고 왔더니

G Key에서는 시-도가 3-4번째 음이고, 파#-솔이 7-8번째 음이라는것을 또 익혀야 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것이다.

그래서 사실 Diatonic 음정을 이해하기전에 기초에서 배우고 넘어왔던 Diatonic의 개념과

조표가 붙는 Key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먼저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예시로 G Key만 보았지만 , 다른 모든 Key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직접 확인해보는것이 중요하다.

많이 연습해보고 연습문제로 집중 트레이닝해보자.


9

정리

분포는 같고, 예외의 주인공만 바뀐다

C Key와 비교해 보면 성질의 분포가 완전히 같다 — 단2도 2쌍, 장3도 3쌍, 증4도 1쌍(도-파#), 감5도 1쌍(파#-도), 장6도 4쌍, 장7도 2쌍. 트라이톤은 항상 그 Key의 4번째 음과 7번째 음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10

과제

조표형 퀴즈는 문제가 시작되기 전에 조표가 먼저 제시되고, 5문제마다 조표가 바뀐다. 조표를 읽고 → 그 Key의 반음 두 자리를 찾고 → C Key에서 외운 패턴을 그대로 적용한다.

다음 시간에는 음정의 자리바꿈에 대해 알아본다.

관리자202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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