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tonic

기초6 / 11 레슨
1

Diatonic(다이어토닉)

Diatonic(다이어토닉)의 사전적 의미는 온음계적, 즉 온음계에 해당한다는 뜻이다.

온음계란 우리가 알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간격 구조를 말한다.

핵심적으로 Diatonic은 '해당 Key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2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정 구조

크로매틱 스케일 레슨에서 건반 위 12개의 음 배열을 살펴본 바 있다.

이제 그 건반 위에서 흰 건반만 차례로 눌렀을 때 나오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간격을 분석해 본다.

에서 로 가려면 도#(C#), 이렇게 반음 2개를 거쳐야 한다.

따라서 의 간격은 온음이다.

도 마찬가지로 온음 간격이다.

반면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없으므로, 에서 로 바로 넘어간다.

의 간격은 반음이다.

Diatonic Scale 건반 — 흰 건반에 1~8 번호, 3-4와 7-8 사이가 반음

검은 건반은 Diatonic Scale에 포함되지 않는 음이므로 흐리게 표시했다.

흰 건반에 1부터 8까지 번호를 매기면,

3번()과 4번() 사이, 7번()과 8번() 사이가 반음이고,

나머지 인접 음 사이는 모두 온음이라는 구조가 드러난다.

이런 방식으로 모든 인접 음의 간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음 간격

온음 / 반음

도 — 레

온음

레 — 미

온음

미 — 파

반음

파 — 솔

온음

솔 — 라

온음

라 — 시

온음

시 — 도

반음

3

Diatonic Scale

각 음에 번호를 매기면

=1, =2, =3, =4, =5, =6, =7, (옥타브)=8이 된다.

이 번호 체계에서 3-4 사이7-8 사이가 반음이고, 나머지 인접 음 사이는 모두 온음이라는 규칙이 드러난다.

이 간격 구조를 가진 스케일을 C Diatonic Scale이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다장조, 스케일 명칭으로는 C Major Scale이라고도 한다.

Diatonic Scale이라고 하면 바로 이 Major Scale을 가리킨다고 이해하면 된다.

정리하면,

현재 Key에 해당하는 음으로만 구성된 Scale이 Diatonic Scale이다.

위 예시에서는 조표가 붙지 않은 C Key이기 때문에,

조표 없는 흰 건반 음들(C D E F G A B)로 구성된 스케일이 C Diatonic Scale이 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C Key에서 C(도)가 Root(근음)이 되고,

이 Root로부터 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온음-반음(3-4, 7-8만 반음) 간격으로 구성된 스케일이 Diatonic Scale이다.

4

Diatonic Note와 Non-Diatonic Note

Diatonic Scale의 구성음 하나하나를 Diatonic Note라고 한다. 해당 Key를 벗어나지 않는 음이라는 뜻이다.

  • C Key에서 솔(G)은 Diatonic Note이다.

  • C Key에서 시(B)도 Diatonic Note이다.

  • C Key에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각각이 모두 Diatonic Note이다.

반대로, C Key에서 도#(C#)이나 솔b(Gb)처럼 임시표가 붙은 음이 나타나면 그것은 Diatonic Note가 아니다.

이러한 음을 Non-Diatonic Note라고 한다.

5

Major Scale과 Diatonic Scale의 관계

C Major Scale과 C Diatonic Scale이 결과적으로 같은 음으로 구성되는데, 왜 Diatonic이라는 개념을 따로 배워야 하는가?

정확히 말하면, Major Scale은 Diatonic Scale의 하위 범주에 속한다.

완전히 동일한 개념이 아니라, Diatonic이라는 상위 개념 안에 Major Scale이 포함되는 것이다.

'사과'가 '과일'이라는 큰 범주에 포함되는 것과 같은 관계이다.

6

Diatonic과 조표

Diatonic은 조표(Key Signature)에 의해 결정된다. 조표에 #이나 b이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으면 C Key이고, 조표에 #이 하나 붙어 있으면 G Key가 된다.

조표 외에 임시표가 붙는 음이 나타나면 그것이 Non-Diatonic Note이고, 임시표가 붙지 않은 음은 전부 Diatonic Not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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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활용

앞으로 배울 Interval(음정), Triad Chord(3화음), 7th Chord(7화음) 등에서도 Diatonic 개념이 계속 등장한다.

Diatonic을 '해당 Key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확실히 이해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관리자202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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