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기능과 대리코드

워밍업 [Lv.4]8 / 12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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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기능과 대리코드

지금까지 배운 각 코드의 기능(Tonic, Sub Dominant, Dominant 등)을 바탕으로 편곡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기본 원칙: 같은 기능의 코드로 대리할 수 있다. C Key에서 Tonic인 C는 같은 Tonic 기능의 Em, Am으로 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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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유지 편곡

기능을 유지하는 편곡은 원곡의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원곡 느낌을 보존하면서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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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1: 기본 진행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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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2: 기능 유지 편곡

마디1의 C를 같은 Tonic 기능의 Am으로 교체하고, 마디2와 순서를 바꾸었다. 마디3의 Dm은 같은 Sub Dominant 기능의 F로 대리했다. 기능의 흐름은 예제-1과 동일하다.

시작이 C일 때는 메이저 느낌, Am일 때는 마이너 느낌으로 시작된다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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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변경 편곡

멜로디의 주요 음이 새 코드의 Chord Tone에 포함되기만 하면, 기능이 달라도 편곡이 가능하다. 기능이 바뀐 만큼 분위기 자체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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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3: 기능 변경 편곡

마디1을 Tonic(C) 대신 Sub Dominant(Fmaj7)으로 편곡했다. 멜로디의 도·미가 Fmaj7의 Chord Tone에 포함되므로 가능하다. 마디2의 C/E는 베이스를 E로 하여 D-E-F 하행 베이스 라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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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l Interchange 활용 편곡 (예제-4, 5)

Modal Interchange 코드도 멜로디의 주요 음이 Chord Tone에 포함되면 편곡에 활용할 수 있다.

마디 원본 편곡 (Modal Interchange) 기능 변화
마디3 Dm7 (Sub Dom) Dbmaj7 (bIImaj7) Sub Dominant Minor로 변경
마디4 G (Dominant) Bb7 (bVII7) 또는 Bbmaj7 Sub Dominant Minor / Sub Dominant로 변경
마디1 C (Tonic) F#m7b5 (#IVm7b5) Tonic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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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코드 활용 편곡 (예제-6)

원하는 코드가 있는데 멜로디 음이 Chord Tone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 해당 음이 사용 가능한 텐션이라면 텐션코드 형태로 편곡할 수 있다.

예: 마디3의 Abmaj7을 사용하고 싶은데 멜로디에 파(F)가 있다면 → Abmaj7의 13음 텐션(사용 가능)으로 처리하여 Ab6으로 편곡

단, 사용 불가능한 텐션(예: Abmaj7의 b13)을 억지로 쓰면 코드 사운드가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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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원칙 정리

조건 방법 결과
멜로디가 새 코드의 CT에 포함 + 기능 동일 같은 기능 내 대리코드 사용 원곡 분위기 보존
멜로디가 새 코드의 CT에 포함 + 기능 변경 다른 기능 코드 사용 분위기 변화 (의도적으로 활용)
멜로디가 CT는 아니나 사용 가능한 텐션 텐션코드 형태로 사용 기존 CT만 사용할 때와 다른 느낌

기능이 바뀌더라도 바뀐 기능에 맞게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중요한 것은 기능이 어떻게 바뀌는지 인지한 상태에서 편곡하는 것이다.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결과물을 이해하는 깊이에서 차이가 생긴다.

관리자202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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