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oid - 단7도와 장7도

Chord [심화과정]23 / 27 레슨
1

Avoid — 단7도와 장7도

7화음에서 단7도와 장7도 중 어느 것이 추가되느냐에 따라 코드의 뼈대 자체가 달라진다. Avoid 이론의 마지막 주제로, 이전 내용을 이해했다면 원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2

코드 유형별 단7도/장7도 비교

  • major 3화음: 장7도 추가 → maj7 (Tonic), 단7도 추가 → 7 (Dominant) — 기능이 완전히 다른 코드가 된다.
  • minor 3화음: 장7도 추가 → mM7, 단7도 추가 → m7 — 사운드와 기능 모두 차이가 난다.
  • diminished 계열: 장7도 추가 → dimM7, 단7도 추가 → m7b5 — 이 경우는 기능적·사운드 차이가 가장 작다.
  • sus4: 장7도 사용 자체가 Avoid다 (maj7sus4 레슨 참조).
  • augmented: major에 추가된 경우와 마찬가지로 단7도/장7도에 따라 기본 기능이 달라진다.

3

단7도 + 장7도 동시 사용 — Avoid

diminished를 제외하면 단7도와 장7도는 각각 코드에 다른 정체성을 부여한다. 두 음을 동시에 사용하면 두 가지 문제가 겹친다.

  • 단2도 충돌: 단7도와 장7도는 서로 반음 관계라 불협이 발생한다.
  • 정체성 소멸: 두 가지 정체성이 혼재하여 코드 성격이 사라진다.

b9과 9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Avoid다. 의도적으로 사용하려 해도 실용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4

Avoid 심각도 이해

Avoid라고 해서 모두 같은 수준은 아니다. 의미 있는 정체성 전환을 일으키는 Avoid어떻게 해도 사용하기 어려운 Avoid를 구분해서 이해하면, Avoid를 편곡에 활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5

코드 유형별 정리

코드 유형장7도 추가단7도 추가차이의 크기
major 3화음maj7 (Tonic, 3-7 Tritone 없음)7 (Dominant, 3-b7 Tritone 발생)기능이 정반대로 갈림 — 가장 큼
minor 3화음mM7 (Harmonic/Jazz Minor 계열)m7 (Diatonic ii, Dorian/Aeolian 계열)근거 Scale과 색채가 달라짐
diminished 계열dimM7m7b5 (Half-dim)7음만 반음 차이 — 가장 작음

6

major — 왜 기능이 정반대로 갈리나

maj7의 7음(장7도)은 3음과 Tritone을 만들지 않는다. 반면 7의 7음(단7도)은 3음과 정확히 Tritone 관계가 되어, Dominant 특유의 불안정한 견인력을 만든다. 같은 3화음에 7음 하나만 바뀌어도 Tonic과 Dominant라는 정반대 기능으로 갈리는 이유다.


7

diminished 계열 — 왜 차이가 가장 작은가

dim7(R-b3-b5-bb7), m7b5(R-b3-b5-b7), dimM7(R-b3-b5-7) 세 코드는 Root·b3·b5가 완전히 동일하고 7음만 반음씩 차이난다(bb7↔b7↔7). 코드 뼈대의 3/4이 고정된 상태에서 7음만 반음 단위로 미끄러지는 구조라, 단7도/장7도를 바꿔도 다른 코드 유형만큼 사운드 차이가 크지 않다.

관리자2026. 3. 9.(수정됨)
댓글
0
로딩 중…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