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l Interchange Chord의 기능(7) Locrian

Modal Interchange11 / 16 레슨
1

Modal Interchange Chord의 기능 (7) — Locrian


2

C Locrian — 기능 분석


코드기능
Im7b5TM (Tonic Minor, 애매) — 조건 2
bIImaj7SDM (Sub Dominant Minor) — 조건 1
bIIIm7TM (Tonic Minor, 애매) — 조건 2
IVm7SDM (Sub Dominant Minor) — 조건 1
bVmaj7? (SD 조건 충족하나 근음 관계상 애매)
bVI7SDM (Sub Dominant Minor) — 조건 1
bVIIm7SDM (Sub Dominant Minor) — 조건 1

Locrian Scale에는 b3음과 b6음이 모두 있어 Phrygian과 마찬가지로 TM·SDM이 기반이 된다. 다만 Root 코드 자체가 m7b5라는 점에서 8개 Mode 중 가장 불안정한 출발점을 가진 Scale이다.


Im7b5: b3(Eb)가 Root와 나란히 코드톤에 포함되어 있어 규칙상 TM 조건(조건 2)을 충족한다. 다만 Root 자체가 m7b5라는 불안정한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Mode의 Im7·Imaj7만큼 명확한 Tonic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bIImaj7: b6(Ab)가 5음 자리에 포함되어 SDM 기능이다. Phrygian의 bIImaj7과 코드 형태·기능이 완전히 같으며, 구별은 Chord Scale(Locrian은 Ionian, Phrygian은 Lydian)로만 가능하다.

bIIIm7: b3(Eb)가 Root에 위치해 TM 조건을 충족한다. 다른 Mode에서는 이 자리에 대부분 bIIImaj7(장7화음)이 오는데, Locrian에서만 유일하게 단7화음(m7)이 온다. 익숙한 bIIImaj7 사운드를 기대하고 있으면 낯설게 들릴 수 있다.

IVm7: b6(Ab)가 3음 자리에 포함되어 SDM 기능이다. Natural Minor·Harmonic Minor의 IVm7과 코드 형태가 동일하다.

bVmaj7: 규칙상 4음(F)은 포함하지만 Tritone 짝인 7음(B)은 포함하지 않아 SD 조건을 기계적으로 만족한다. 다만 Root(Gb)가 C로부터 Tritone만큼 떨어져 있어, 실제로는 기능보다 순간적인 색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bVI7: b6(Ab)가 Root 그 자체이므로 SDM 기능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코드다.

bVIIm7: b6(Ab)가 b7 자리에 포함되어 SDM 기능이다. Natural Minor의 bVII7(속7화음)과 달리 단7화음(m7) 형태라는 점이 다르다.


3

실전에서 만나는 상황

8개 Mode의 Modal Interchange Chord 중 Locrian 차용이 가장 드물게 쓰인다. Root 코드(Im7b5)부터 불안정한 데다, 다른 Mode에서는 장7화음으로 나오는 bIII·bVII 자리가 Locrian에서는 단7화음으로 바뀌어 있어 곡 전체의 안정감을 크게 흔들기 때문이다.

실전에서는 Locrian 전체를 의식하기보다, SDM 기능이 가장 분명한 bVI7 하나만 순간적인 색채 변화 목적으로 가져다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보이싱 주의

Im7b5·bVmaj7처럼 b5를 포함한 코드는 Root와 b5(또는 3음과 b5)를 옥타브 이상 벌려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 두 음을 가까이 붙이면 감5도의 불협 특성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코드 전체가 흐려질 수 있다.


5

정리

Locrian 차용 코드: TM(Im7b5, bIIIm7, 둘 다 애매) / SDM(bIImaj7, IVm7, bVI7, bVIIm7) / ?(bVmaj7)

핵심: 8개 Mode 중 가장 불안정하고 가장 드물게 쓰이는 차용. 실전에서는 bVI7 하나만 우선 기억해도 충분하다.

관리자2026. 3. 9.(수정됨)
댓글
0
로딩 중…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