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l Interchange Chord의 기능(9) Harmonic Minor
Modal Interchange Chord의 기능 (9) — Harmonic Minor
C Harmonic Minor — 기능 분석
| 코드 | 기능 |
|---|---|
| ImM7 | TM (Tonic Minor) |
| IIm7b5 | SDM (Sub Dominant Minor) |
| bIIImaj7+ | TM (Tonic Minor) |
| IVm7 | SDM (Sub Dominant Minor) |
| V7 | D (Dominant) |
| bVImaj7 | SDM (Sub Dominant Minor) |
| VIIdim7 | D (Dominant) |
Natural Minor에서 Dominant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5도 코드를 V7으로 만들기 위해 7음을 반음 올린 Scale이 Harmonic Minor이다. Scale상의 7음에만 변화가 있으므로 Natural Minor와 비교하면 1, 3, 5, 7도 코드가 바뀐다.
ImM7: TM 기능이다.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 Im7 → ImM7 형태로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V7: Harmonic Minor의 핵심 코드이다. Dominant 기능을 하며 Chord Scale은 Mixolydian b9 b13을 사용한다. Secondary Dominant에서 배웠던 m7 계열 해결 V7에 적용하는 Scale과 동일하다.
VIIdim7: 조건상 Dominant 기능이다. Scale상 V7의 대리코드로 볼 수 있다.
나머지 코드들
IIm7b5: SDM 기능이다. Natural Minor에서 빌려온 IIm7b5(idx105 참고)와 코드 형태는 동일하며, 구별은 오직 Chord Scale(Locrian vs Locrian #13)로만 가능하다.
bIIImaj7+: TM 기능이지만 증5도로 인해 단독으로는 이질감이 강해 자주 쓰이지 않는다.
IVm7: SDM 기능이며, Natural Minor의 IVm7과 코드 형태가 같아 굳이 Harmonic Minor를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사용된다.
실전 활용 — V7 하나만 기억해도 충분하다
Harmonic Minor 전체를 Modal Interchange 재료로 적극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실전에서는 V7(Dominant 확보) 하나만 정확히 기억해두면, 나머지 코드들은 Natural Minor 차용과 형태가 겹치므로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청음 포인트
bIIImaj7+의 증5도는 코드를 위로 잡아당기는 듯한 불안정한 색채를 만든다. 일반 bIIImaj7(idx105)과 번갈아 연주해보면, 완전5도는 코드가 고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는 반면 증5도는 다음 코드로 넘어가고 싶어 하는 긴장감을 준다는 차이가 뚜렷하게 들린다.
Harmonic Minor 전체 차용 코드 중에서는 V7과 bIIImaj7+ 두 가지만 우선 손에 익혀도 실전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상황을 커버할 수 있다. 나머지 코드들은 우선순위를 낮춰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