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l Interchange Chord의 기능(8) Natural Minor
Modal Interchange Chord의 기능 (8) — Natural Minor (Aeolian)
C Aeolian (Natural Minor) — 기능 분석
| 코드 | 기능 |
|---|---|
| Im7 | TM (Tonic Minor) |
| IIm7b5 | SDM (Sub Dominant Minor) |
| bIIImaj7 | TM (Tonic Minor) |
| IVm7 | SDM (Sub Dominant Minor) |
| Vm7 | ? (애매) |
| bVImaj7 | SDM (Sub Dominant Minor) |
| bVII7 | SDM (Sub Dominant Minor) |
Natural Minor는 Minor의 기준이 되는 Scale이다. Modal Interchange의 기반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다.
Im7: Minor의 중심이 되는 Tonic Minor이다. Dorian의 Im7도 TM이지만, Natural Minor(Aeolian)의 Im7이 Minor Tonic의 가장 기본 형태이다.
IIm7b5: SDM 기능이며 Minor에서 II-V 진행의 핵심 코드이다. m7b5 형태이지만 매우 중요하다.
bIIImaj7: TM 기능이며 자주 사용되는 Modal Interchange 코드이다. Chord Scale은 Lydian을 적용하는 Dorian에서의 bIIImaj7도 있지만, 코드 자체로는 Natural Minor에서 차용한 것이 기본이다.
Vm7: 조건상 SD가 되지만 SDM들 사이에서 메이저 계열 SD는 맞지 않는다. Dominant 기능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Harmonic Minor와 Jazz Minor가 만들어졌다.
bVII7: SDM 기능이며 Dominant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Dominant 기능을 하지 않는다. bVII7 → bIIImaj7 진행이 완전5도 하행처럼 보여도 Dominant 해결감이 약하다. 그만큼 SDM으로서의 기능이 강하다.
가장 많이 쓰이는 차용 — I-bVI-bVII-I
IVm7, bVImaj7은 팝·록 편곡에서 가장 흔히 등장하는 Modal Interchange 코드다. 특히 bVI-bVII-I 3화음 진행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널리 쓰이는 정형화된 패턴이다.
이 진행에서 bVI, bVII는 모두 SDM 기능이지만, 굳이 기능을 따지지 않아도 될 만큼 이미 관용적인 사운드로 자리 잡았다. 이론보다 익숙한 귀가 먼저 인식하는 대표적인 예다.
연습 루틴
I-bVI-bVII-I 진행을 C, G, D 등 몇 개의 다른 Key로 옮겨 반복 연주해보는 것이 좋은 연습이다. Key가 바뀌어도 근음이 항상 온음-온음 간격으로 하행한다는 패턴은 동일하게 유지되므로, 이 패턴 자체를 손에 익히면 어떤 곡에서도 즉시 적용할 수 있다.